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츠버그 펭귄스 (문단 편집) === 2022-23 시즌 === '''[[예브게니 말킨]]이 FA를 선언했'''...지만, [[시드니 크로스비]]가 말킨과 구단 사이를 중재해주고, 말킨을 설득하면서 4년 $24.4M AAV $6.1M의 계약으로 사실상 원클럽맨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말킨은 2023년 4월 현재 36세다. 따라서 타 구단에서 뛸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하다.]. 역시 프랜차이즈 수비수 [[크리스 르탕]] 역시 말킨과 동일한 AAV $6.1M, 6년 $36.6M으로 계약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은 많이 빡센 상태. 여전히 확실하지 우승을 노리기에는 못미더운 골텐더 트리스턴 자리, 코어 디펜스맨 르탕은 지병인 목디스크가 재발했고, 수비수들이 줄줄이 누은 상황이라 12월에만 8승 3패 2OT로 선전했고 나머진 좋지 못한 성적을 보여주며 헬트로 디비전 6위에 머무르고 있다[* 펭귄스는 특별히 올 시즌 기복이 심했다. 연승 이후에 연패, 연승, 또 연패를 반복하는 패턴을 매일 겪다보니 상승세를 얻기가 힘들었다.]. 시즌 내내 고전 중인 상황에서 [[플로리다 팬서스]]와 [[뉴욕 아일랜더스]]와 더불어 와일드카드 쟁탈전을 벌이는 신세가 된 와중에 팬서스가 와일드카드에 선착하고, 이제 마지막 남은 1장의 와일드카드를 두고 아일랜더스와 대결해야 하는 상황인 가운데 2023년 4월 10일, 아일랜더스가 [[워싱턴 캐피털스]]에 2-5로 패해 유리한 입장. 홈경기에다 상대는 이번 시즌을 완전히 국밥해 먹은 [[시카고 블랙호크스]]. 펭귄스는 이 홈경기에다 시즌 마지막 경기인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중 한 경기만 이겨도 와일드카드 확정이다. 허나.. 시카고가 뜻밖의 고춧가루를(아니 불닭소스를) 뿌려 펭귄스를 역시 5-2로 패퇴시키고 말았다. 이제 남은 것은 아일랜더스가 4월 12일[* 시카고에 패한 다음날.] 홈경기인 [[르 카나디앵 드 몽레알]]전에서 패하고 자신들은 블루재키츠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 뿐. 그러나 아일랜더스가 르 카나디앵을 4-2로 누르고 마지막 남은 동부 컨퍼런스 와일드카드를 가져가 버림으로서 콜럼버스와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고[* 그리고 경기 역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서 16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진기록도 막을 내렸다. 이는 프랜차이즈 스타인 시드니 크로스비가 신인으로 데뷔했던 2005-2006 시즌 이후 처음인 셈. 결국 단장 론 헥스톨은 팀을 떠나게 되었다[* 헥스톨은 펭귄스에서 일하기 전에는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의 단장으로 일했으며 당시에도 평가가 안 좋았다. 한마디로 펜실베이니아 하키팬들의 철천치 원수인 셈.]. 이후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의 단장이었던 카일 두바스가 하키부 회장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